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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 만점자 자연계10명 인문계1명 사수생 성적표 출신고

record5553 2024. 12. 7. 15:19

올해 2025학년도 수능에서는 총 11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특히, 자연계에서 10명, 인문계에서 1명이 만점을 기록한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점자들의 세부 정보와 함께 2025 수능의 만점 기준, 각 전공별 만점자의 특징, 그리고 대학 입시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5 수능 만점자 현황

올해 수능 만점자는 총 1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10명은 자연계열 학생들이며, 1명은 인문계 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점자들은 재학생과 재수생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 중 재수생이 7명, 재학생이 4명입니다. 만점자들의 성적은 특히 자연계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고, 인문계의 만점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표점인 410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각 만점자 세부 정보

자연계 만점자 중 가장 높은 표점인 424점을 기록한 학생은 단대부고의 김OO씨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수학 과목에서 확률과 통계를 응시하였고,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인문계에서 유일한 만점자 조OO씨는 경희고 출신으로,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며, 표점은 410점이었습니다.

각 만점자들의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OO (자연계): 표점 424점
조OO (인문계): 표점 410점

2025 수능의 만점 기준

2025 수능의 만점 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 한국사, 영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국어, 수학, 탐구는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아야 만점이 주어지지만,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1등급을 받으면 만점으로 인정됩니다. 이러한 기준은 수험생들에게 더욱 엄격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인문계 만점자의 특징

인문계의 만점자인 조OO씨는 한국사와 영어에서 1등급을 기록하였으며, 탐구 과목으로 동아시아사와 사회문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인문계 만점자의 표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탐구 과목에서 선택한 과목들이 나머지 과목에 비해 난이도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조씨의 성적은 인문계 학생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것입니다.

자연계 만점자의 특징

자연계 학생들은 높은 표점을 기록하며, 다양한 과목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특히, 이들 중 10명은 모두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했으며, 이는 자연계의 수학 과목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자연계 만점자들은 과학 분야에서의 진학을 위해 필수적인 과목들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